일보인 남편1 엉덩이 엄청 무거운 남편의 직장 동료들 또 그때가 돌아왔다 그때가 무슨때냐면 ... 매년 9월 연례행사처럼 해 오고 있는 자기야 회사 동료들의 바베큐 장소는 당연히 우리집. 동경 중심지에서 1시간이 걸리는 동경 외곽인 우리집 이 먼곳까지 뭐가 좋다고 매년 모여 드는지 벌써 몇년째인지 하도 오래되어서 이젠 몇년째인지 세지도 못하겠다 13년째? 아닌가 14년째인가? 10년 넘게 매년 만나다 보니 이젠 이 사람들이 내 친구인지 자기야의 회사 동료인지 구분이 안간다 심지어는 태풍이 몰아쳐도 취소하지 않고 우리집으로 몰려와 놀고야 만다 http://michan1027.tistory.com/350 매년 그렇듯 오후 1시에 우리집에 집합 길고도 긴 하루가 시작되었다 항상 그렇듯 생맥주 서버를 빌렸다 올해는 20리터 큰 통 한통이랑 10리터 작은 통 한통 .. 2018.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