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경3 비가 와서 더 좋았던 노천 온천 지금 보다 조금 더 젊었을때는 온천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었다 온천물이 너무 뜨거워서도 싫었고 굳이 온천으로 피로를 풀어야 할 만큼 나이 들지도 않았다 생각했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온천을 좋아하게 되었다 아마도 갱년기를 접어들면서 부터가 아닌가 싶다매주 가면 제일 좋겠고 두 주를 안 가면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든다 이번주도 그랬다” 자기야 온천 가자 “ 라는 나의 제안에 원래부터 온천을 좋아했던 우리집 자기야는 두 말 않고 오케이다 그런데 요즘은 평일엔 날씨가 그렇게 좋더니만 주말만 되면 비가 온다 벌써 3 주째 주말에 비가 내리고 있다 하지만 온천은 비가 와도 좋다 자주 가던 야마나카코 (山中湖 ) 의 온천이 아닌 다른 온천으로 가기로 했다 같은 야마나시현(山梨県) 이지만 산으로 산으로 높은 .. 2025. 5. 25. 아들과 둘이서 떠난 일본 온천 여행 갑작스레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온천 여행이었다 전부터 우리 집 자기야가 히로랑 나랑 둘이서 차박여행을 가 보라고 여러 번 권했었다 나야 뭐 언제든지 오케이지만 애도 아니고 성인이 된 아들녀석이랑 시간을 맞추기란 말처럼 그리 쉽지만은 았았었다 어저께 예정보다 2시간 정도 빨리 오후 4시쯤 귀가를 했다 별 기대도 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하로에게 툭 던진 말이 " 히로 엄마랑 차박으로 온천 갈래?"할 일이 있다는 둥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거절을 할 줄 알았는데 의외의 대답 " 그러자"라는 사실 다 큰 아들 녀석이 엄마랑 단 둘이서 여행을 가고 싶을리는 만무하고 히로는 단순히 온천을 가고 싶어서라는데 한표! 이유야 어찌 되었건 그렇게 아들녀석과 둘이서 온천 여행을 떠났다 출발 전 내비게이션으로 이동 경로 확인하.. 2024. 4. 25. 일본에 있는 고려산 (高麗)의 야경과 일출 50대 아줌마의 나 홀로 여행은 오늘도 계속된다 지난번 여행을 다녀 온지 열흘 남짓만에 또다시 나 홀로 여행을 떠났다 이번은 2박 3일이라는 짧은 시간이기에 멀리가 아닌 가까이.. 올 9월이었나 모꼬짱과 함께 했던 이즈반도로 갔었던 가족여행 첫날 이즈반도로 가기 전 들렸던 곳이었다 그때는 낮에 갔었는데 경치가 너무 좋아 이곳에서의 야경이 꼭 보고 싶어서 다음에 다시 올 곳으로 찜 해 둔 곳이었다 야경이 메인이니까 오후에 출발을 했다 동경 바로 밑에 있는 가나가와 현 神奈川県 히라츠카 시 平塚市에 있는 그 이름도 친숙한 고려산 高麗 전망대다 고려산 高麗.. 이름이 왜 고려산인지 울 나라의 고려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왠지 친숙한 고려산 高麗이 첫날 여행의 목적지다 하코네에서 25킬로 정도의 .. 2023.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