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2 현재 진행중 기억 하고 계실려나 모르겠다 한겨울 고입 수험을 얼마 남기지 않고 갑자기 히로가 마당으로 나가 땅을 파기 시작 했던 사건을 ..혹시 기억이 가물 가물 하시다면 아래를 클릭 http://blog.daum.net/mi_chan1027/1005 고등학교 입시를 눈 앞에 두고 한겨울 꽁꽁 언 마당 한구석을땀을 뻘뻘 흘리며 파던 히로 히로가 그때 땅을 판 이유는 작은 연못을 만들겠다는 게 그 이유었다 땅을 파 두고선 수험공부하다 가끔씩 마당에 나가 파 논 땅을 보고인터넷으로 연못 만들기 검색하고 히로야 연못을 만들던 호수를 만들던 시험 끝나고 하면 안 되겠니?했었던 바로 그때 파 놓은 땅 무사히 수험 치루고 중학교 졸업식고등학교 입학식 그런 시간들을 보내며 연못 만들기를 조금씩 조금씩 진행 지금도 완성형이 아니라.. 2017. 4. 28. 바닷가에서 주워 온 아이들이 만나서 오끼나와 여행에서 바닷가에서 주워온 조개껍질이랑 산호 조각 그리고 지난번 시즈오까 바닷가에서 주워 온 유목이랑 ...그러고 보니 다 주워 온 것들 이 아이들로 무언가를 만들까 싶다 조개껍질이랑 산호 조각이랑 유목 만으로는 뭔가 허전 할것 같다 역시 푸르른 녹색이 필요할 듯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물이 필요없는 아이인데 어쩌다 한번씩 분무기로 쓰욱 물을 뿌려 주어도 되고 공기 중의 물 만으로 산다는 아이다 고목에 붙여도 되고 돌 위에 붙여도 되고 어디에서든 생명을 이어가는 생명력 강한 아이다 일본에선 100엔숍 다이소에서도 살 수 있다 재료는 다 준비 되었고 자! 시작이다 나의 취미생활인 재활용으로 만드는 가드닝 평평하고 제일 큰 하얀색 산호를 기반으로 삼아서 중심엔 시즈오까 바닷가에서 주워 온 유목으로 세.. 2017.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