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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2

이런 동료 쉬는 날이다 아는 후배 만나러 갔다가 집에 오는길오래간만에 만나서 폭풍 수다를 떠느라 미처 확인 하지 못했던 라인이 와 있어서 확인 같은 회사의 수많은 동료들중 속 마음을 나눌수 있는 몇 안되는 동료중 한명인 미치꼬상에게서였다 동경에서 세시간 정도 걸리는 야마나시현에시어머님이랑 남편이랑 온천 여행을 간다고 했었다 11월 12월이 1년중 제일 바쁜 직업인데 이 바쁜 와중에 2일간 휴가를 내었던 미치꼬상이다 그게 마음에 걸려서 였을까? 일본사람들 아무리 가까운 곳을 가더라도 반드시 오미야게라고 그 지역 특산물을 선물로 사 오는 습관이 있다 오미야게의 대부분은 과자 같은 간단한 먹거리이다 미치꼬상 달랑 2일 가까운 온천 다녀오면서 맨날 보는 사이에 뭘 또 오미야게까지 사 왔는지.. 게다가 내일이면 회사에서 만.. 2016. 12. 14.
오끼나와의 오미야게를 받고서 내 블로그에 몇번이나 소개 한적이 있는 내용 일본의 오미야게라는 문화 ! 일본은 어디 지방에 갔다오면 반드시..음 .... 진짜 반드시다 꼭 꼭 사다가 돌리는 그 지방의 한정 선물이오미야게이다 일본 사람들은 반드시 꼭꼭 사오다 보니 가만히 앉아서 일본 전국의 유명하다는 것은 거의 다 먹어 본 듯 하다 개 중에서 인기 있는 지방의 유명한 오미야게는 몇번이나 먹었는지셀수가 없을 정도이다 예를 들어 천안 하면 호두과자 뭐 그런 것 ... 그런 유명한 오미야게중 하나가 바로 오끼나와의 ちんすこう(징스고우)라는 과자이다 오끼나와에 가는 사람 열에 아홉은 사 온 다는 오미야게이다 오끼나와 하면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국내 여행지이니 많은 사람들이 방문 하는 곳이고 그러다 보니 수도 없이 먹어본 징스고우 이번엔 자기야.. 2016.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