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스토리챌린지22

한 밤중에 나 홀로 워킹 ! 지난주 까지 바빠서 퇴근이 늦어졌던 우리집 자기야 ! 바쁜일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서 이번 주 부터는 조금 여유가 있다며 퇴근도 빨라졌다 오늘도 평소보다는 빨리 집에 왔지만 회사는 동경 중심가이고 울 집은 변두리이니 집에 도착한  시간은 7 시 40분쯤이었다 평소와 다름없이 난 먼저 저녁 식사를 끝냈고 집에 들어선 자기야의 저녁 밥상을 차릴려는 순간  자기야 : 짬뽕이 먹고 싶네 ..나 : 갑자기? 자기야 : 먹으러 갈까? 나 : 난 벌써 저녁 먹었지 . 내일 가 자기야 : 음 … 아니야 지금 먹고 싶어 나 : 그럼 갔다 와 . 난 어제도 운동 안 갔으니까 오늘은 운동 갈 생각이었거든 요가 갔다 오지 뭐 평소의우리집 우리집 자기야라면 둘이서 같이 내일 먹으러 가자고  할 텐데 짬뽕이 되게 먹고 싶었나 보.. 2024. 11. 8.
계절 감각을 잃은 아이들 .. 해질녘에 널어 둔 빨래를 걷으러 마당에 나갔다가 내 눈에 들어 온 꽃이 있었다 요즘엔 어디를 가도 정말 많은 종류의 가을 꽃 들이 만개를 해서 우리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가을이아닌가 수 많은 가을 꽃 중에 울 집 마당에서 핀 꽃이 뭘까? 음 … 저건 백합?요리 보아도 조리 보아도 아무리 보아도 이건 분명 백합이다 가만 있자 …백합이 꽃을 피우는 계절 언제였더라음 .. 한창 더운 여름인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가드닝 경력 20년차인내 기억엔 분명 백합은 더울 때 피는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11월 하고도 7일인데 뭐지?얘가 자기가 피어야 할 계절을 완전히 잊어 버린건지 뉘엇 뉘엇 서쪽으로 지는 석양을 향해 활짝 핀 우리집 마당의 백합 …11월에 핀 백합은 분명 제 정신이 아닌데 근데 도도한 자태가.. 2024.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