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도시락1 하루 두건의 황당한 실수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우선 세탁기부터 돌려놓고 자기야랑 히로 도시락 만들고 자기야 회사에 가서 아침으로 먹을 샌드위치 만들고 히로 아침 밥 챙겨주고 .. 아침부터 엄청 분주하고 바빴다 오늘 나는 회사 쉬는 날이다 아무리 내가 회사 쉬는 날이라도 평일이면 자기야랑 히로는 회사랑 학교를 가야하니 내가 쉰다고 마냥 이불속에서 뒹굴수만은 없는 현실이다 오늘 아침은 다른날보다 더 춥게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일까? 자기야 점심 도시락이랑 아침 샌드위치 그리고 물통 까지 챙겨 들고 자기야가 집을 나선후 20분후 내가 챙겨준 도시락이랑 물통 들고 히로가 집을 나서고 폭풍이 지나간듯한 아침.. 때마침 울리는 세탁기에서 빨래 꺼내 널고 그리고 우리집 여수 모꼬짱 껴 안고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가 달콤한 아침잠을 잤다 회사에 .. 2019.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