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자기야는 위스키를 좋아한다
한 달 전인 지난달엔 위스키를



이 만큼이나 샀다
이 사진은 술집 (가게 )사진이 아니다
우리 집 식탁이다
이틀 동안 20병의 위스키를 구입한 후 좋은 것만 골라 줄을 세워 놓고는 우리 집 자기야가 자기만족으로 찍은 사진이다
누가 보면 가정집이 아닌 술집인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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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자기야가 즐기는 취미가 위스키와 커피인데
술집 가서 먹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주말에 집에서 즐기는데 그 정도의 취미 생활은 인정해 줘야 할 것 같아서 잔소리하지 않고 존중해 주는 편이다
열심히 돈 벌어서 본인을 위해 쓰는 재미라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지난번 회사 동료 집에서 커피모임이란 걸 가졌었다
그때 나오미상이 가정용 훈제기를 가져왔었는데 세트 구성이 깔끔해 보이고 좋아서 위스키 안주 준비하는데 훈제기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남편의 이해 안 되는 과소비
우리 집 자기야는 커피도 좋아하지만 위스키도 좋아한다 아마도 술 중에서는 위스키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 집에서도 위스키를 사다 두고 즐겨 마신다 처음에는 한 병으로 시작해서 두병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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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알수 없는 인간관계
수많은 회사 동료들 중 사적으로 만남을 가지는 친한 동료도 있고같은 회사 동료니까 가벼운 대화정도만 나누는 동료도 있고 형식적으로 인사만 나누고 얽히기 싫은 동료도 있고인사조차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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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위스키를 전혀 마시지 못한다
위스키에 위자도 모르는 여자이지만 우리 집 자기야를 위한 선물로 훈제기를 구입했다
있어 보이는 선물 ㅎㅎ

훈제기에 불을 붙이는 라이터도 구입했는데 이 라이터 가격이 장난 아니게 비쌌다
불을 붙이는 라이터라면 다이소의 100엔 라이터로도 가능할 것 같았는데 일반 라이터는 화력이 약해서 불이 잘 붙지 않는다고 해서 비싼 훈제 전용 라이터를 정품으로 구입을 했다

그렇게 우리 집 자기야의 위스키 안주를 위한 선물로 구입하게 된 훈제기와 라이터
라이터가 비싼 만큼 꽤 멋있다
우리 집 자기야는 훈제기를 보고 사실 훈제기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어떻게 자기 마음을 일았냐며 정말 좋아 했었다

4가지 훈제칩이 들어 있었는데 오늘 당첨된 칩은
벚꽃( 벚 꽃)

훈제할 감자 스틱 과자

병에다 감자 스틱 과자를 넣었는데 욕심만기시리 가득가득 넣었다 ㅎㅎ
반 정도의 양을 2번에 나눠서 하는 게 좋았다고 나중에 생각이 들었다

감자 스틱 과자에서 은은한 훈제 향이 나는 게 좋았다
크게 맛이 달라졌다기보다는 은은한 훈제 향과
그리고 훈제를 했다는 만족감이랄까
사길 잘 한 듯
우리 집 자기야는 훈제기가 맘에 들었나 보다
훈제기를 선물한 지 2주가 지났는데
벌써 치즈를 훈제하기도 하고 세 번 정도 쓰고 있고
마누라 선물이니까 앞으로도 애용할 거라고 ㅎㅎ
비싼 선물은 아니지만 맘이 들어해서 내 기분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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