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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르바이트4

일본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식료품을.. 일본은 동경 올림픽 중지 얘기가 나올 정도로 코로나가 심각한 상황이다 오늘은 동경에 살고 있는 10살 여자 아이가 영국에서 발견된 변종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다 이 감염자는 영국에 간 적도 영국에 깄다온 사람과 접촉한 적도 없다고 하니 그 감염경로가 알수 없다니 더더욱 걱정이다 이렇게 코로날 모두가 힘든 때 일본 츠쿠바대학에서는 학생들에게 쌀을 비롯한 각종 식료품을 무료로 배부를 하는 행사를 가졌다 작년 연말에 학교측에ㅐ서 학생들을 상대로 앙케트 조사를 한 결과 70%의 학생들이 코로나 영향으로 부모로부터 매달 보내 오던 생활비가 줄었는 데다가 아르바이트까지 줄어들어서 생활이 힘들다는 결과가 나왔다 학교측에서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지역의 농가와 기업들에게 학생들에게 식료품.. 2021. 1. 23.
말을 해 ? 말어? 내가 다니는 회사에선 1년에 두번 제일 바쁜 시기에 한달 정도 이르바이트를 대량으로 모집을 한다 12월 크리스마스와 5월 골든위크라고 불리는 일본의 연휴 기간 이렇게 두번이다 작년 크리스마스때 30대 후반의 진상이라는 한국여성이 이르바이트로 근무를 했었다 한국인 부부로 아이가 셋 전업 주부로 일본에서 일을 해 본적이 없었고 이번이 일본에서의 첫 아르바이트라고 했다 일본에서 전업주부로 있다가 처음으로 하는 일이라 긴장도 되지만 일이 재미있고 할수만 있다면 아르바이트가 아니라 파트타임으로 계속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었다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제일 바쁠때라 이야기 할 시간도 없었고 또 나는 케이크담당이고 그녀는 제빵쪽이라 함께 일을 하는게 아니고 게다가 그녀는 아침반 나는 오전 11시 출근이라 .. 2019. 3. 30.
일할 사람이 없는 일본 마트의 변화 구인은 넘쳐나는데 구직자가 없다는 일본 정말 그렇까? 결론은 정말 그렇다 울 동네 어떤 가게를 가더라도 가게 입구엔 구인 광고를 내걸고 있다 1년내내 구인 안내문이 걸려 있는 걸 보면 일 할 사람이 없긴 없나 보다 멀리 볼 것도 없이 당장 내가 다니는 회사만 해도 아르바이트 모집 구인을 계속 내 걸고 있다 울 회사는 시간당 1200엔 (1만 2천원) 이란 적지 않는 시급이지만 그래도 사람이 쉽게 구해지지 않는다 일 할 사람이 없는 일본 .. 일본은 몇년 전부터 홈센타 같은 곳에선 구매 갯수가 소량인 사람들을 위해 본인이 직접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하고 직접 돈을 기계에 넣는 시스템은 예전부터 시행 되고 있던 시스템이었지만 이젠 동네 마트까지 변화하고 있다 마트의 이런 변화는 금년 들어서 부터다 한 곳 두곳.. 2018. 10. 26.
일 할 사람이 없다는 일본 일본은 4월 말부터 공휴일이 계속 이어지는 골든 위크라 해서 황금 연휴가 있다 내가 하는 일 데코레타 (케익 만드는 일)일은 1년중 제일 바쁠때가 크리스마스 시즌이고 그 다음이 바로 골든 위크다 크리스마스 시즌도 그렇고 골든 위크 시즌도 그렇고 당일이 바쁜게 아니라 그 준비기간으로 한달전부터 엄청 바빠진다 항상 그렇듯 제일 바쁜 크리스마스와 골든 위크 시기가 되면 두달전부터 아르바이트 생을 모집하고 면접하고 ...그런 과정을 거친후 한달간 단기 아르바이트에 투입을 한다 물론 아르바이트이니 어려운 일은 시키지 않는다 누구라도 할수 있는 단순 작업을 시키는데 시급도 꽤 세다 1시간에 1200엔 (만 이천원)하루 7시간 중간에 45분 휴식 시간을 준다 여기서 잠깐 화제를 바꿔서 가끔 한국 뉴스에서도 나오는 일.. 2017.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