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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자기야 말에 의하면 학생 때는 그렇게 책을
읽는 게 싫었단다
스스로 자기 의지로는 1년에 책 한 권을 읽을까 말까였었다고 한다
그러다 성인이 되고 사회인이 되고 난 후 독서에 눈을 떴다고 한다
그러면서 농담 삼아 하는 말이 “ 학생때는 책 읽는게 왜 그렇게 싫었는지 몰라 . 아마 학생때 지금처럼 책을 좋아했었다면 동경대 가지 읺았을까 ㅋㅋㅋ”
자기도 왜 갑자기 책이 좋아졌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지금은 꾸준히 아마존에 책을 사다가 읽고 있다
내가 요즘 세상에 무슨 종이 책이냐고 하면 전자책도 읽어 보았는데 역시 종이책이 좋다고 한다
전자책은 글을 눈으로 술술 읽다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종이책은 눈으로 읽으며 머리로 생각을 하며 읽게 된다고 한다

얼마 전 주문 했던 책을 다 읽었나 보다
나에게 건네며 한번 읽어 보라고 한다
우리 집 자기야가 나에게 책을 추천한 건 처음 있는 일이다
갑자기? 왜?라고 물었더니 좋은 책이라며 나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 아닌 자기 책이니 급할 것 없으니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읽어 보라고 한다

책 제목은 자기의 작은 상자에서 탈출하는 방법
Google IBM. NIKE 같은 유명기업이 연수로 채용!
비즈니스 인간관계 가정생활 ….
27만 부 돌파
우리 집 자기야가 추천을 하니 한번 읽어 볼까나 …

세로줄로 빽빽하게 쓰인 글들 …
한자 엄청 많이 섞인 일본어 …
읽기도 전에 머리가 아파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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