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지금 황금연휴 중!
우리 집 자기야는 4월 29일부터 자그마치 8일의 연휴다
우리 집 자기야가 8 연휴면 뭐 해
내가 출근인 것을 ㅠㅠㅠ
하지만 8 연휴 중 2번의 연휴가 있다
지난번 연휴 때는 지금은 하늘나라에 가 있는 모 꼬짱과의
추억의 여행 장소인 미우라 三浦 반도의 바다로 갔었다
비가 그것도 꽤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우리 집 자기야랑 모꼬를 추모하며 추억의 장소인 미우라의 바다로 가기로 결정했던 터라 비가 와도 갔었다
그리고 오늘 황금연휴 중 마지막 연휴다
그래서 오늘은 하코네 箱根에 가기로 했다
하코네는 작년 재작년 가을에 모꼬랑 차밧 여행을 했었던 곳이다
두번 다 우리집 자기야 없이 나랑 모꼬랑 둘만의 차박 여행이었다
모꼬는 시댁에 가서 숨을 거두었다
그래서 우리 집이 있는 동경이 아니라 시댁인 나고야에서화장을 했고 모꼬의 유골을 집으로 데리고 왔다
시댁인 나고야에서 모꼬를 데리고 집으로 오는 차 안에서
우리 집 자기야랑 약속을 했다
지금부터는 모꼬랑 함께 여행을 했던 추억의 장소로 다시 한 번씩 가기로 했다
그 첫 번째 모꼬와의 추억 여행 장소는 3 주전에 갔었던 후지산 주변 5 호수였다
모꼬와 나와의 첫 차박지였고 아마도 모꼬랑 가장 많이 갔었던 곳이라 ( 아마도 10번은 족히 갔었다 ) 모꼬와의 추억이 가장 많은 곳이라 첫 번째 장소로 정했었다
그리고 두 번째는 5일 전에 갔었던 미우라 반도의 바다
오늘이 세 번째 모꼬와의 추억 여행지는 하코네 온천이다

모꼬가 집 밖에 나갈 때는 항상 착용하던 가슴줄이다
차마 정리 하지 못 하고 있었는데

모꼬가 즐겨 입던 옷을 단정하게 접어서 가슴줄에 살며시 올려주고 모꼬와 여행을 다녔던 차박 전용차인 차바기에 달았다
모꼬는 차바기로 여행 가는 걸 정말 좋아했었다

모꼬의 사진도 함께 달고 지금까지 그랬던 앞으로도 나의
차박 여행에는 항상 모꼬와 함께다

하코네로 가는
루트는 몇 개 있지만 오늘은 바다를 따라 내려가기로 했다

이곳도 작년 6 월
그러고 보니 겨우 1년 전이다
1년 전 모꼬와 나와 둘이서 힌 차박 여행 중에 들렸던 곳이다

우리 집 자기야는 오늘 처음 와 본 곳이다
나는 우리 집 자기야에게 모꼬와 나랑 여기서 뭘 했는지 이야기를 해 주며 모꼬를 추억했다
그때가 6 월이었는데 엄청 더웠던 기억이 난다
모꼬가 더위에 힘들어 해서 내내 안고 다녔었다

겨우 1년 전인데 그때는 모꼬 없이
우리 집 자기야랑 나랑 둘이서 다시 올 거라곤 생각도 못 했었다



모꼬가 좋아했었던 바다를
따라 깊은 산골짜기 하코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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