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 여기에 ../히로 이야기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아들의 서울 살이

by 동경 미짱 2026. 7. 14.
반응형
728x170

히로는 8개월째 혼자서 서울에서 살고 있다
처음 한국으로 어학당을 보내려고 생각했을 때 외갓집이 있는 대구로 보낼까도 생각했었다
대구에도 한국어학당이 있었고 친정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인 데다가 대구로 가면 일단 숙식이 해결되기 때문에 학비와 조금의 용돈 정도면 되니까 경제적으로 아주 많은 도움이 되는 데다가 무엇보다 외가 친척들이 가까이 있으면 내가 안심이 되기 때문에 대구로 보낼 생각을 했었지만 결국 서울로 보내기로 했다
서울로 가면 숙소문제부터 식사까지 많은 경비가 들지만 성인인 히로가 외가 식구들에게 의지 않고 홀로 서기를 하기를 바랐고 말은 나면 제주로 보내고 사람은 나면 한양으로 보내랬다고 서울에서 한국 생활을 만끽하기를 바랐던 것도 있었다
막상 서울로 보내고 보니 히로는 대 만족이라 한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히로에게 한국은 외갓집 가는 게 전부였는데 서울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한국 상활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히로의 서울 생활은 히로에겐 대 만족이며 부모에겐 돈이 줄줄 새는 유학생활이다
월세며 식비 생활비가 동경보다 더 비싼 것 같다
싼 건 교통비랑 짐( 스포츠 센터는 일본의 절반도 안 되는 거격이었다 )
정도인 것 같다
돈을 보낼 때마다 대구로 보냈어야 했는데 라는 후회를 하게 된다 ㅎㅎ

오늘 히로가 보내온 라인..
오늘의 저녁 메뉴라고 한다
삼시 세 끼를 히로가 직접 만들어 먹고 있다

" charset="utf-8" onerror="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CDM

한국에서 열심히 운동 중인 히로는 나름 식단 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한국은 고기 특히 닭고기가 일본에 비해 비싸다며  절약하며 삼시세끼 만들어 먹는 게 참 어렵다고 했다

계란말이도 이쁘게 잘 만들었다

참치마요를 넣고 만들었다고 한다

참치마요 계란말이에 계란 국
그리고 사진으로 봐서 돼지고기 덮밥 같다  
돈만 생각하면 서울로 보낸 걸 후회하지만 외가 친척에게 의지 않고 혼자서 잘 살고 있는 것을 보면 서울로 잘 보냈다 싶다
1년간의 시드니에서의 생활 그리고 현재 서울 생활..
혼자서도 잘 살아가는 것 같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