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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 타고 드라이브

by 동경 미짱 2026.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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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모꼬의 49제겸 가와구치코 河口湖 로 여행을 미치고 집에 왔더니 우리집 주차장에 우리 차는 없고 모르는 차가 떡 하니 주차 되어 있다

우리 차가 토요일부터 차검에 들어가서 대차代車가 와 있었다
일본은 차검이 꽤나 꼼꼼하다
2번째 차검 그러니까 5 년 된 차인데 차검을 토 요잉무터 화요일까지 4일에 걸쳐서 하는데 그 4 일간의 대차로 오픈카가 와 있었다
토요일 집을 비웠기에 담당자가 우리집 으로 와서 차를 가져 가고 대차를 두고 간 것이다

 

우리집 자기야가 대차를 보더니 “ 어 오픈카 잖아”
갑자기 습 관심을 가지며 차에서 요것 조것 만져 보더니
오픈카인데 드라이브 가자고 …
이틀간의 여행을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짐도 풀기전에 또 다시 드라이브 가자는 우리집 자기야
몇 시간을 운전해서 집에 왔는데 또 드라이브?

우리집 자기야 왈 “ 오픈 카 잖아“
그래서 또 다시 오픈카 타고 드라이브를 나섰다

저녁 노을이 물들쯤 오픈카 타고 드라이브 나섰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일단 오픈 카 타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오늘의 저녁 메뉴는 대만식 중국 요리집이다

 

양은 많고 가격은 비교적 싸고 맛도 괜찮은 가성비 맛 집이다
오픈카 타고 중국집 ㅎㅎ

나 : 차 검비 얼마나 나온데?
자기야 : 아직 정확한 가격은 란 나왔는데  뱔 문지 없으면 기본 35만엔전후 라고 하네
아 ! 그리고 5년 신차 보증이 끝나니까 다시 기본 보증 연장을 할려면 추가 11만엔이 든다네
연장 보증 해야겠지?
나 : 그럼 최소 46만엔 든다는 거네 그리고 이번달 자동차세 내야하는데  자동차세까지 하면 최소 50만엔이네 ㅠㅠㅠ

10년을 탄 것도 아니고 겨우 5년 탄 차의 차검이 와 이리비싼지 ㅠㅠㅠ
차검에 보증에 자동차세에 이번달  50만엔( 얼추 500만원 조금 안 된다) 나가게 생겼다
여기에 자동차 보험까지 생각하면 도대체 자동차 한대에 얼마나 많은 돈을 쏟아 붓고 있는건지

일단 자동차세만 하더라도 경차는 1년에 5000엔 밖에 안 한다
반면 중형차의
지동차세는 3만 6천엔
자그만치 7배이상 차이가 난다
당연히 보험도 경차와 중형차의 가격 차이는 비교불가다
이러니 일본에서 경차 경차 하는 이유다
내 맘 같아선 확 팔아 버리고 경차로 바꾸고 싶은데 우리집 자기야가 경차는 절대로 싫다고 한다

비싼 차검의 댓가가 오픈카 타고 드라이브
본전이라도 뽑듯 1시간 동안 오픈카 타고 야간 드라이브를 즐겼다
거의 2 시간에 걸친 오픈카 야간 드라이브를 마친 우리집  자기야는 대만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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